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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편집룸' /리서치 요모조모

[Kh's thought] #37 광고계엔 뉴스가 없다?

 



 2013  6  27 일부터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계시는

 한기훈 님의  <Kh’s thought> 를 대표님의 동의 하에 제 블로그에 싣고 있습니다

 

 

오늘 올릴 글은, '37광고계엔 뉴스가 없다?'입니다

오랜 시간 '광고커뮤니케이션쪽에 몸담으신 만큼그분 만이 주실 수 있는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해외의 마케팅 미디어 관련 미디어를 자주 접하는 편입니다 .

   거기에서 다뤄지는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A 라는 기업이 크리에이티브 대행사를 새롭게 선정하는 작업중이다 기존 대행사인  B 를 포함하여  C, D 광고회사가 최종 초대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

2.     칸느 국제 광고제에서 어느 작품이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

3.     A 사의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던  K 씨가  B 사의  CMO 로 자리를 옮긴다 .

4.     Q 광고회사의  Executive Creative Director  T 씨가 런던의  G 광고회사로 이직한다


이처럼 업계의 에이전시 파트너 변동 사람의 이동 광고상 수상 성공사례 등이 주요 뉴스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

그런데 우리나라엔 이런 뉴스를 접하기가 힙듭니다 우선 전문 미디어가 너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발행하던  <광고정보 >의 폐간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

<AD TIMES>라는 매체도 이미 여러해전에 사라졌고

한국광고단체연합회에서 발행하는  <광고계 동향 >은 회원사 중심의 매체이고,

거의 유일한 광고 마케팅 전문 잡지가  <월간  IM> 인것 같습니다 .

저는 이 매체가 주요 뉴스들을 잘 수집해서 다룰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

여러분들도 취지에 공감하시면 모두 기자라는 생각으로 뉴스를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

장마철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저자 소개 >

한기훈  대표님께서는  DDB Korea, Aegis Media Korea  CEO   역임하시는 등 광고

커뮤니케이션계에 오래 몸담아 오시다가 현재는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khh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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