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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아동도서 2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일전에 소개드린  미국교사협회(NEA)에서  선정하여  발표한, 100   아동도서  목록 중에서 1편에 2편,

 Charlotte’s Web (샬롯의 거미줄)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리스트는 픽쳐북 (그림책)과 짧은 챕터북을 망라하고 있고

Dr. Seuss 가 10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고, Shel Silverstein, Eric Carle 및 Roald Dahl 등의 

명작가가 다중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hop.scholastic.com/shop/ProductDisplayView?storeId=10751&productId=86676&urlRequestType=Base&langId=-1&catalogId=10004​ )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Where_the_wild_things_are )

 

 

제가 서머리 드릴 때는  , 이 책의 학년 레벨  (Grade Level), 렉사일   지수  (Lexile Measure), 책의 종류  (Type of Book),

 장르  (Genre)   영어 원서 서미리까지 아실 수 있도록  , 

아래와 같은 참고 이미지를 꼭 첨부하여 진행하겠습니다  . 

  


 

 (출처: http://www.scholastic.com/teachers/book/where-wild-things-are ) 

 

 

그럼 오늘은 NEA100 대 아동도서 두 번째 목록 , 2 탄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로 가보실까요 ?








책 소개


Where the Wild Things Are(괴물들이 사는 나라 ), 1963 년 출판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000 만부 팔린 아동문학의 명 고전입니다

1974 년 단편 애니메이션화되었고 , 1980 년에는 오페라화 그리고 2009 년에는 영화화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작가 소개


모리스 센댁 (Maurice Sendak)은 미국의  그림책  작가로 ,

 출간 당시 기존의 아동 그림동화들과 확연히 다른 캐릭터 및 스토리 전개로 

 책의 대출 보이콧 및 어린이 문학 문학 및 교육계 관계자들이

 내용의 파격성에 대한 강도높은 비난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출간 이듬해에 칼데콧상 및 미국 도서관 협회의 주목할만한 도서로 선정되며 ,

 비판했던 비평가들도 책 이면의 메시지에 주목하며 서서히 인정받게 되어 

 지금의 미국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성과를 낸 작품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모리스 센댁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00 만 부 팔린  Where the Wild Things Are (괴물들이  사는  나라 )를 비롯해 ,

 In the Night Kitchen  (깊은 밤 부엌에서 ) Outside over there (저 너머에는 )과 같은 걸작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

 미국 그림책 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주요 등장 인물 


맥스 (Max)

괴물들  (Wild things)



줄거리 요약


주인공인  Max (맥스 )는 난폭한 기질을 가진 말썽장이 소년입니다

집안을 어지럽히고 강아지를 괴롭히고 장난꾸러기인 맥스는 늘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듣게 되죠

이윽고 맥스는 저녁밥도 먹지 못하고 벌로 자기 방에 갇히게 됩니다 .

 

 

방에 갇힌 맥스는 난폭한 기질 뒤에 숨겨진 엄청난 상상력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합니다

바로 맥스의 방은 풀과 나무들이 우거진 넓은 바다가 펼쳐진 맥스만의 새로운 세상이 되는 것이죠 .  

 

 

맥스만의 세상에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하던 중 맥스는 드디어 항해 끝에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맥스는  '괴물  중의  괴물 '이 되어 맥스가  소리치면  다른  괴물들은  조용히  하는 상황을 즐기며

괴물들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대장으로 군림하게 되죠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장난치던 맥스는 ,

 흥미롭게도 여기서는 오히려 신비롭고 이상하고 거대한 괴물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며

대장역할을 감당하게 되죠 .  조그마한 체구의 맥스가 왕관을 쓰고

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못생긴 괴물들 사이에서 대장이 되어

괴물들을 꼼짝 못하게 하고 춤도 추고 나무타기도 하고 마음대로 다스리며

신나게 괴물과의 일대 소동을 벌이며 한바탕 놀게 됩니다 .

 

 

 

그러나 한바탕 논 후의 맥스는 자신의 내면에서 슬슬 허무함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죠

말썽장이 장난꾸러기의 왕으로 군림하여 마음대로 할 수도 있는 이곳에서

맥스는 오히려 잔소리하던 어머니의 품이 그리웠던 것일까요 ?  

 

 

갑자기 쓸쓸해진 맥스는 쫓아오며 만류하는 괴물들을 뿌리치고 자기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야단치고 잔소리하는 엄마이지만 동시에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한테 말이죠 .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맥스는 아직도 따뜻한 엄마의 저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씩하고 미소짓게 되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어떠셨나요 동심의 세계에서 호기심 가득 괴물들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때로는 잔소리하는 엄마가 미워 스스로 괴물처럼 장난꾸러기 짓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과도기 속에서 다시금 스스로 잔소리하는 엄마 이기 이전에 사랑하는 엄마에게 돌아가며 한층 성숙해진 본성을 찾아가는 동화가 아닌가 합니다

솔직한 동심의 세계를 그려내는 작가, 그리고 순수한 터치로 전개되는 내용에 가슴 따뜻해지지 않으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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