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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편집룸' /리서치 요모조모

[Kh's thought] #96 ‘빌 번벅’ 이야기 1~#106 빌 번벅 이야기 4 폴크스바겐




96  편부터  95 편입니다 .

 

마찬가지로 간략한 요약과 함께 대표님께서 운영 중이신 블로그 글로

 직접 원문링크를 걸어 전달 드리는 형식으로 공유하겠습니다 .    

그나저나, 저의 글 배달은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대표님의 광고에 대한 칼럼은 khhan.tistory.com 에서 계속하여 구독하실 수 있사오니~

앞으로도 대표님의 글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96 ‘빌 번벅이야기 1

본 포스트는 Art Copy를 결합시킨 형태의 광고를 처음으로 시도한 빌 번벅에 대한 포스트인데요.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광고의 첫 혁명을 가져왔다면, 빌 번벅의 크리에이티브 혁명이 2차 혁명이고,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구글이 주장하는 ‘Art, Copy & Code’가 세 번 째 혁명이라 말할 만큼, 빌 번벅과 그가 만든 광고회사인 DDB에 의해 광고의 황금시대 (가령, 폭스바겐 비틀 캠페인은 길이 회자되는 고전이 되었고, 캠페인 시리즈만을 다룬 책이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 (박현주 나남 출판사))가 펼쳐진 부분을 언급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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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빌 번벅' 이야기 2 Doyle Dane Bernbach 창업

본 포스트는 빌 번벅에 관한 두번째 포스팅으로, Maxwell Dane 이라는 소규모 광고회사의 사장과 함께 ‘Doyle Dane Bernbach’ 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여, 첫 클라이언트인 Ohrbach’s 백화점이 빌 번벅의 광고 도움으로 Ohrbach’s는 촌스러운 동네의 촌스러운 패션 가게에서 저가격 고품질의 하이패션 부티크로 탈바꿈하고, 록펠러 가의 사람들과 같은 이들을 유혹하고 <LIFE> 잡지에서 하이패션 커버 스토리로 다룰 만큼 성장한 과정에 대해 언급해 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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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에피 어워드 Effie Award

이 포스트는 금년도 초에 출범한 에피 어워드 코리아 Effie Award Korea’에 대한 포스트로, 칸느나 클리오 등의 광고제가 크리에이티브 축제라면 에피 어워드는 철저하게 효과 결과 중심의 마케팅 축제라는 부분을 언급하시면서, 전세계의 크리에이티브맨들이 칸느 등에서 상을 받기를 원한다면 마케터들은 에피상을 진정으로 원하고, 대행사들도 클라이언트로부터 이 상을 수상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어 달라고 압박을 받을만큼 중요하고 권위있는 상임을 소개해 주시고, 5월 수상작 중 대상에 영예를 얻은 대한항공의 내가 사랑한 유럽 톱 10’을 공유(www.effie.kr)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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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배타성은 크리에이티브의 적이다

본 포스트는, 다국적 광고회사에서 일을 할 때 만나게 되는 다른 나라의 광고쟁이들은 무척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는 부분을 언급주시며, 크리에이티브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것이 만나서 불꽃을 튀기게 되며, 비슷한 동질적인 것들이 만나서는 강렬한 크리에이티브가 나올 수 없다는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셨습니다. 또한, 광고회사들 중에도 이질적인 배경의 여러 사람을 모아서 이제까지의 광고회사 작품과는 많이 다른 캠페인을 선 보인 회사의 예로, ‘편강탕’, ‘편강한의원광고의 미쓰윤에이전시의 케이스(http://youtu.be/13JFu2EQu3I)를 소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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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아르키메데스 시계’, ‘스톤 헨지 주얼리

본 포스트는, 마케팅 전문지 <월간 IM>, 대표님과 지인이신 우림FMG 김윤호 사장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하시면서, 20여년 전부터 시계산업에 뛰어들어, ‘엠포리오 아르마니시계를 비롯하여 ‘DKNY’, ‘D&G’ 등 그 동안 그가 판매한 수입시계가 200만개를 넘고, 파텍 필립이나 쇼파드 같은 명품 시계의 국내 독점 딜러이기도 한 김윤호 사장님의 최근 출시하신 자체 브랜드 시계인 아르키메데스라는 손목시계 브랜드 런칭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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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후안 발데즈와 콜롬비아 커피 Juan Valdez & Café de Colombia

이 포스트는, ‘6차 산업이라고 표현되는 농업마케팅에 대해서, 직접 광고를 맡아서 진행하셨던 콜롬비아커피 생산자 협회케이스를 통해 미국 시장의 농업마케팅의 활성화된 단면을 보여주셨는데요. DDB가 가장 큰 시장인 미국시장에서 콜롬비아 커피의 차별성을 확실히 하고자, 콜롬비아 커피 농부 후안 발데즈와 당나귀 콘치타라는 캐릭터를 개발해서 그것이 1958년부터 이제까지 전세계로 퍼져나와 콜롬비아커피 만의 우수함을 세상에 알린 내용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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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빌 번벅 이야기 3 새로운 광고주 개발

본 포스트는 빌 번벅은 기존 고객에게 최고의 작품으로 성과를 올려주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광고주를 개발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종종 말해 온 것의 실증사례를 1957년에 영입한 이스라엘 항공사 El Al Israel클라이언트를 통해 언급주시며, 타 항공사 대비 엘 알 항공은 결코 많은 광고비를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수년에 걸쳐서 엘 알의 광고는 다른 어떤 항공사 광고 보다 더 주목받았고, 칭찬을 들었고 사랑을 받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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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Oxfam,”Behind the Brands” Campaign

본 포스트는 평균적인 미국 슈퍼마켓의 38,000개 이상의 상품이 단지 10(네슬레, 펩시코, 유니레버, Mondelez, 코카콜라, Mars, 다농, Associated British Food(ABF), General Mills, Kellogg’s)개의 회사, ‘Big 10’에 의해 팔리고 있는 부분을 언급 주시고, Oxfam(1942년 영국에서 기아 구제를 위한 옥스포드 위원회로 시작되었고, 1995년 여러 NGO 단체들이 모여서 Oxfam International을 결성)이란 단체가 ‘Behind the Brands’ 캠페인이란 것을 통해, 어떻게 ‘Big 10’의 농산물 원료 수급 정책을 평가해서 그들이 좀 더 공정한 거래를 하도록 만들고 환경을 지키게 하는지를 공유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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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고객을 불편하게 하는 마케팅

이 포스트에서는, 신규 고객 한 명을 유치하는데 들이는 노력을 생각하면 기존 고객 유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실감하며, 본사에서는 수 십 억 원을 들여서 광고,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매장으로 오게 만드는데, 현장에서는 불편한 진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를 여러 공감 가는 예를 들어 공유해주시고,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나 크리테오 등 특정한 대상을 지정해서 그들에게만 노출되는 배너 광고의 시대에, 완전히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려는 노력보다 과거의 고객이었거나 인연이 있었던 대상을 고객으로 유도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인 점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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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잘 만든 브랜드 네임 하나가 마케팅의 절반을 해결해 준다

이 포스트는, 브랜드 네임이 잘 만들어 지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쉽고 효과적으로 전개되는 예를 들어주시며, 농심의 스낵 새우깡’, 오리온 오징어 땅콩’, 롯데 꼬깔콘등은 제품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브랜드 네임의 사례들이고, 오리온의 닥터유’,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오는 친환경 자연주의 생활용품 브랜드이고, ‘빌려쓰는 지구는 브랜드가 탄생한 이유, 소비자가 구매해야 할 이유를 모두 그 이름에 담고 있는 좋은 이름이라는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셨고요. 이 외에도, 배달음식 주문 앱 브랜드들 중 배달의 민족의 브랜드 네이밍 및 다본다라는 브랜드 및 최근 수년간 매우 큰 규모로 성장한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의 다본다라는 브랜드는 특히 잘 지은 브랜드 네임이라는 언급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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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빌 번벅 이야기 4 폴크스바겐

성공한 광고회사 뒤에는 성공한 캠페인이 있는 예를, 레오 버넷의 말로보, TBWA의 앱솔루트 보드카, 맥켄 에릭슨의 코카콜라, Wieden+Kennedy의 나이키 등이 그런 케이스 를 통해 언급주시면서, 그 중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스토리이자, 세계 광고계에 큰 혁명을 가져오게 되는 DDB의 폭스바겐 비틀 캠페인이 시작되어 이른바 미국 크리에이티브의 최고 황금기인 60년대가 펼쳐지는 내용을 박현주님의 저서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발상법에서 부분 발췌, 인용하여 언급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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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한기훈  대표님께서는  DDB Korea, Aegis Media Korea  CEO   역임하시는 등 광고

커뮤니케이션계에 오래 몸담아 오시다가 현재는  '한기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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