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PR | 디지털 저널리즘 저서 추천 1탄

디지털 PR | 디지털 저널리즘 저서 추천 1탄

오늘 부터는 디지털 저널리즘|PR이란 꼭지로 실타래를 한 가닥 한 가닥 풀어나가 볼 까 합니다. :)

 

사실 이 분야를 풀어나가는 꼭지는 여러 개가 존재할 듯합니다.

- 우선, 기존 언론홍보와 여러모로 비교하는 꼭지가 하나 있을 테고요.

- 방송이든, 지면이든, 디지털이든, 이 모든 미디어 채널을 트리플 미디어의 관점의 

언드, 오운드, 페이드 미디어 채널로 보고 접근하는 측면이 있을 테고요.

- 또 기존에 제가 해왔던 것(아래 참조)처럼, 

<아  래> 

'2013년 탑 10 유튜브 브랜드 광고'를 통해서 본, 대세...유튜브 마케팅!

http://jodiekim.tistory.com/138

SNS대세, 페이스북과 유투브 활용 온오프 캠페인!

http://jodiekim.tistory.com/132

https://www.facebook.com/jodiedigitalpr/

 

 해외 미디어에 소개된 삼박한 캠페인(광고와 PR이 접목된 형태) 을 살펴보는 꼭지도 있을 테고요.

- 또...미디어 채널이 어디든 간에 결국에는 해외 유명 사례가 국내에 옮겨오는 현상을 주목하기 위해 

디지털 저널리즘|디지털 PR 및 언론 홍보 관련 저서를 꾸준히 리서치 하고 그 내용을 공유해보는 관점도 있을 테고요.

 

움, 오늘은 위에서 4번째를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아...업데이트가 좀 필요합니다만, 작년 8월 정도에 챙겨둔 자료를 이제야 풀어보네요.:)

왜인지...정말 요즘에는 시간이 나지가 않네요.

얼마 전 번역한 책에서 저자가 ‘시간에 투자하라’란 내용이 나오는데요.

누구에게나 있는 이 시간을 누군가를 늘 따라하는 삶이 아닌,

자신이 개척해 가는 그런 시간에 투자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제게 왠지 딱 맞는 말인 것 같네요. 하하하 :)

 

서설이 길었습니다. ^^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우선 제가 작년 8월 괜찮다고 생각했던 책 2권을 공유 드립니다.

 

 

움, 네 리서치 해보니 두 권다 역서로 출간이 되었고요. 

제목은 핵심 내용에 맞게 재구성한 듯 하고요. :) 

저는 역서가 나온줄 모르고 덥석...원서로 읽었드랬지만...훓어보니 역서도 아주 잘 나온것 같습니다.:)

   

움 첫 번 째 책은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마케팅과 홍보에 미치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을 듯하여 선정해 보았고요. 

사실상 뭔가를 팔라고 하는 개념이 그리 낯익지는 않은데요. 

결국에는 제품에 대한 mPR이나 개별적 제품 홍보의 디지털  PR채널도 

이제는 더욱 공격적으로 판매와 직결되는 기법이 선호되고 있는 것도 사실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를 고려할 때 '퍼포먼스 마케팅' 적 측면, 

즉 크리에이티브와 비디오 기술로 소비자 행동을 유발한다든지,

 UX 및 사물인터넷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상품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디지털 마케팅을 실시한다든지 등의 일련의 기법) 입니다. ^^

   

1. 온라인에서 팔아라 세계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가가 공개하는 마케팅 홍보의 새로운 원칙들

데이비드 미어먼 스코트 지음 | 김영배 옮김 | 이실MBA | 2008년 03월 15일 출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이론 > 인터넷마케팅

일반 광고보다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원칙!

 

 

『온라인에서 팔아라』에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가가 소개하는 마케팅과 홍보의 새로운 원칙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과 홍보가 비용면에서 효율적이며 경제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실제 기업의 사례와 함께 적은 돈을 들이고도 큰 광고 효과를 거두는 비법을 소개한다.

 

본문은 먼저 마니아용 자전거를 판매하는 사례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한 콘크리트 네트워크의 사례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에 대해 파악한다.

그런 다음 기발한 동영상을 활용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멘토스,

화제성 이슈로 전 세계를 주목하게 한 골든플레이스닷컴의 사례를 통해 웹 사이트 콘텐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그리고 블로그와 개인의 온라인 역량이 그가 속한 조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웹 사이트 콘텐츠,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마케팅과 홍보에 미치는 영향, 온라인 마케팅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두 번 째 책은 디지털 PR의 화두인 ‘콘텐츠(실무를 담당하는 후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전히 영상과 인포그래픽만 올려도 트래픽 유도가 쉽다고들 하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콘텐츠의 출발점은 ’언론홍보‘나 ’디지털 홍보‘의 시각이 아닌

 ’마케팅적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기에 이 책을 추천 드려 봅니다. 

즉 ’고객에게 얼마나 호소력 있느냐‘의 차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콘텐츠는 제3의 미디어채널 때문에

 신뢰를 가미하는 언론홍보적 관점에서만 말할 것도 아니요, 

똑같은 제3의 미디어지만 그 소유주가 개인이 되어 소비자의 접점에 맞닿아 있는 디지털 PR적 관점에서만 말할 것도 아니요, 

심지어 신뢰에 기반한 설득적 소구보다 바잉자체에 포커스한 휘발성 소구에 중점을 둔 광고적 기법에서만 말할 것도 아니란 점이죠. 

움...뭐가 됐든 ’콘텐츠‘는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이 모든 관점의 접점이자 화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점점 들어가는 느낌이 ^^

 나중에 시간이 되면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기로 하고요.:)

 

 

2. 콘텐츠룰 소셜 시대 사람을 모으는 콘텐츠 전략의 모든 것

앤 핸들리 , C. C. 채프먼 지음 | 정수진 옮김 | 제이펍 | 2012년 02월 24일 출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영전략 > e-비즈니스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이론 > 인터넷마케팅

소셜 시대, 사람을 모으는 콘텐츠 전략의 모든 것『콘텐츠 룰』. 

비즈니스 작가이자 연사이며, 코카콜라 주식회사, HBO, 버라이존 FiOS 등의 

고객들을 상대하는 마케팅 분야의 리더인 앤 핸들리와 C.C. 채프먼이 

현존하는 모든 도구를 활용해 고객에게 와 닿는 콘텐츠 제작 비결을 공개한다. 

이 책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자신만의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명료하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