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탄생의 비밀
세계인들이 열광한 가상화폐 스토리
알렉스 프록샤트 , 요셉 보우스켓 지음 | 김진희 옮김 | 호세 엔젤 아레스 그림 | 알투스 | 2017년 09월 01일 출간
최초의 비트코인 만화로 보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플랫폼, 『비트코인 탄생의 비밀』은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의 추적기를 픽션화한 그래픽노블이다. 미국가보안국(NSA)과 마피아들이 동시에 나카모토를 추적하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드라마틱하다. 그런데 왜 그들은 나카모토를 찾는 데 목숨을 거는 것일까? 세상을 뒤바꿀 금융 혁명을 몰고 올 비트코인의 위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을 소재로 한 최초의 만화인『비트코인 탄생의 비밀』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트코인 발명가와 관련 개발자 그리고 조력자들을 둘러싼 정보를 공개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블록체인 등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독자들은 흥미로운 스토리에 빠져들면서 가상화폐의 세계로 발을 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가상화폐가 열어나갈 미래 세상에 관한 수많은 의문을 풀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비트코인의 최초 개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누구인가?
가상화폐는 우리 삶에 어떤 혁명을 몰고 올 것인가?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를 찾아라!
전 세계인이 흥분한 비트코인 탄생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가?
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들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넥스트 머니’로 강력히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의 출현이 인류에 미친 것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가상화폐에 관해, 특히 그 탄생에 얽힌 비밀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비트코인 최초의 개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의 행방을 쫓는 미국가보안국(NSA)과 마피아들의 추적기를 픽션화한 만화로, 그 과정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트코인 최초 개발자와 조력자들에 대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비트코인 탄생의 비밀에 대해 알아야 할까? 누가 어떤 이유로 가상화폐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면, 넥스트 머니로서 비트코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최초 개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누구인가? 왜 그를 찾는 것이 중요한가?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동안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고, 전 세계 언론들은 비상한 관심을 갖고 비트코인 개발자를 추적해왔다. 2014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온라인 판에서는 로스앤젤레스 근교에 사는 물리학도 출신 일본계 미국인이 비트코인 개발자라고 보도했지만 당사자가 이를 부인했다.
이후 2016년, 영국 방송 BBC는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으로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람은 호주의 사업가이자 컴퓨터 공학자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라고 밝혔다. 라이트는 비트코인 창설 초기에 개발한 암호키로 디지털 메시지에 서명하는 것을 보여주며 자신이 개발자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IT업계에서 그의 기술적인 증명이 불충분하며,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아무리 증명을 해도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을 견딜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채 다시 자취를 감췄다.
비트코인 개발자가 이처럼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이유에 관해 <타임>은 ‘그가 초창기에 100만 개 정도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총 2100만 개 한도로 채굴된다. 채굴 한도를 모두 소진한 뒤, 그가 한꺼번에 100만 개에 이르는 비트코인을 내다팔기 시작하면 시장을 크게 뒤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가상화폐 혁명’을 알아야만 하는가?
그런데 이 책이 최초 개발자의 정체를 밝히는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다름 아닌 ‘비트코인의 토대’이다. 미래사회에서 일반인들이 더욱 민주적으로 돈을 소유하고 관리하면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일례로 사물인터넷(IoT)이 본격화되면 인공지능 기술이 더 발전해야 하는데, 이 인공지능끼리의 소통수단이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이다. 또한 인공지능끼리 사물통신을 하면서 주고받는 대가는 가상화폐가 될 것이다. 즉 가상화폐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을 뒤바꿀 가상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언론보도
(책읽어주는기자) ‘넥스트 머니’ 가상화폐, 금융시스템 권력 개혁 이끌까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75874
[신간] 비트코인 탄생의 비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754
[책으로 읽는 경제 | 비트코인 탄생의 비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희망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48752
5조원 가치 비트코인 100만개 보유자 누구?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87952
[BOOK] '회사언어 번역기' 外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082214078093108&outlink=1
‘쓰고,옮기고,펴내고’
|김진희 편집장|
|김진희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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